parseText (ChartObject method)

문장에서 단어를 추출하고 단어의 빈도수를 계산합니다. (빈도수 기준 내림차순 정렬)

Syntax

{ibchart}.parseText(text, ignore, max);

Parameters

Name Type Required Description
type string 필수 분석할 문장
ignore string or array<string> 선택 입력된 문장에서 단어의 빈도수 계산에서 제외할 단어 (RegExpress Style String)
max number 선택(false) 입력된 문장에서 상위 n번째까지의 기준

Returns

object, 입력된 문장에서 추출된 단어와 단어의 빈도수를 내림차순으로 반환

Example

// 차트를 다시 그리기
myChart.setOptions({
    title: {
        text: "윤동주 <별 헤는 밤,1946>"
    },
    series: [{
      name:"단어 사용 빈도",
      // 윤동주 <별 헤는 밤,1946> 발췌
      data:myChart.parseText("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가을 속의 별들을 다 헬 듯합니다. 가슴속에 하나 둘 새겨지는 별을 이제 다 못 헤는 것은 쉬이 아침이 오는 까닭이요, 내일 밤이 남은 까닭이요, 아직 나의 청춘이 다하지 않은 까닭입니다.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과 별 하나에 시와 별 하나에 어머니, 어머니, 어머님, 나는 별 하나에 아름다운 말 한마디씩 불러 봅니다. 소학교 때 책상을 같이 했던 아이들의 이름과, 패, 경, 옥, 이런 이국 소녀들의 이름과, 벌써 아기 어머니 된 계집애들의 이름과, 가난한 이웃 사람들의 이름과, 비둘기, 강아지, 토끼, 노새, 노루, '프랑시스 잠', '라이너 마리아 릴케' 이런 시인의 이름을 불러 봅니다. 이네들은 너무나 멀리 있습니다. 별이 아스라이 멀듯이. 어머님, 그리고 당신은 멀리 북간도에 계십니다. 나는 무엇인지 그리워 이 많은 별빛이 내린 언덕 위에 내 이름자를 써 보고 흙으로 덮어 버리었습니다. 딴은 밤을 새워 우는 벌레는 부끄러운 이름을 슬퍼하는 까닭입니다. 그러나 겨울이 지나고 나의 별에도 봄이 오면 무덤 위에 파란 잔디가 피어나듯이 내 이름자 묻힌 언덕 위에도 자랑처럼 풀이 무성할 게외다.",["이런","다","하나","둘","하나에"],20)
    }]
}, {
    append: true,  // 이미 설정된 차트 속성은 유지
    resetData: true, // 이미 설정된 데이터는 지운다.
    redraw: true  // 차트를 다시 그린다.
});

// myChart.draw();  // 차트를 다시 그린다.(메소드 별도 호출)

Since

version desc
7.3.1.0